올해는 다이어리를 사지않고 회사에서 받은 커다란 스케쥴러를 사용했는데 어플은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되고 업무용 외에 개인용이 필요해서 벼르다가 샀다

다이어리를 살때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은
1. 너무 비싸지않을것 (질리면 새로 살수도있음)
2. 너무 크지않을것 (보부상스타일이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면 안됨)
3. 날짜가 써있을 것 (날짜적는것 귀찮거 적다가 실수 많이함)
4. 쓸데없는 메모 페이지 없을것
5. 캐릭터가 많지 않을 것
6. 먼슬리만 있거나 먼슬리와 위클리가 나누어져 있을 것
8. 데일리는 없을 것

이정도인데 이번에 산거는 6번은 지키지 못했다
내가 확인안하고 사버렸다고 하는 편이 좋을듯..


별별일상 다이어리로 9천원 이하로 산거같고 판매처는 바보사랑인데 g9에서 무료배송으로 팔길래 거기서 삼 원래는 이거말고 네이비 포레스트인가 그거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 못삼

18위에 별은 금박으로 되어있다


별 의미는 없는 달
이게 별별일상과 달의기록 이렇게 두가지 이름이있어서 달모양이 있는듯
개임적으로 귀엽게 잘 지은것 같다


11월 부터 있어서 구입했고 매달 해야할일을 따로 적는 칸이 있고 옆이랑 위에 공백이 많아서 좋다 먼슬리가 있고 넘기면 위클리가 나오는 형식


위클리는 이 페이지와 밑에 페이지가 함께 있고
매월 몇주인지 빨간박스로 표시가된다
윗줄에는 습관 체크란도있음


이거는 개인 정보 적는 칸인데 좀 불편했던거는 이 페이지는 쫙 펴지지 않고 끝에가 붙어있어서 이상하게 펴짐... ㅜㅜ 쓰면서 생각난건ㄷㅔ 불량인가 싶지만 이것저것 써놔서 그냥 써야할듯...

다이어리를 엄청 꾸미는 타입은 아니라 뱔로 마니쓰진않지맘 모 스티커 붙이구 하는 맛은 있을꺼같다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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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김에 오늘은 미뤄왔던 포스팅을..

컴켜서 포스팅하긴 넘 귀찮고 어플로 하다보면 잘 안하게됨. 

글씨쓰기가 힘들어서...


아무튼 얼마전에 백년짬뽕 다녀와서 쓰는 후기.


위치는 요기


백년짬뽕과 천년만두가 유명한것 같은데. 

나는 백년짬뽕과 유린기를 시켰음. 


메뉴판은 안찍었는데 유린기 2인분이 만오천원인가 그렇고 탕수육 2인분이 9,900 원이었음. 가장 좋았던게 요리를 2인분씩도 판다는것. 


만두는 시킬까 말까 했는데 배부를것같아서 안시켰고 배불러서 안시키길 잘했다고는 생각했지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요리가 진짜 빨리나오는 느낌이었음. 가져오셨을때 헐 벌써? 이랬으니깐. 


​유린기는 밑에 양상추가 있고 위에 얇은 닭튀김 그리고 그 위에 파랑 고추를 얹어주는듯. 소스는 약간 새콤했고 마늘은 매콤. 양배추랑 닭튀김, 고추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음. 지금까지 중국집에서는 탕수육 짬뽕밥. 아니면 쟁반짜장정도? 그정도만 먹어봤기 때문에 유린기는 첨 먹어본거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음. 소스가 많이 묻으면 좀 새콤하긴 한데 짬뽕국물로 대충 버무리면 마지막 조각까지 잘 먹을수 있음. 유린기때문에 다시 갈 의향있음. 


백년짬뽕은 그냥 특색없는 짬뽕.. 국물은 매콤한걸 좋아해서그런지 별로 매콤하진 않았고 오징어를 크게 썰어서 넣어주긴 했음. 홍합은 안좋아해서 안먹었고 새우는 저기 있는거 큰거 하나가 전부였음. 면은 약간 수타인가? 싶은 느낌은 들어음. 잘 몰라서 뭐 그렇긴 한데 면이 울퉁불퉁한느낌?


짬뽕먹으러는 말고 유린기 먹으러는 다시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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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확인창에서 이름 긁어오니까 바로 링크 걸리긴 하던데 혹시라도 바이럴 의심받을까봐 링크는 할때마다 눌러서 전부 삭제했음. 표시된 가격은 구매당시의 가격으로 캡쳐해서 표시되는 것일 뿐 환율 등 에 따라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또한 후기 및 다양하게 적은 의견은 개인적 견해일뿐입니다.


1. [21st Century] 21세기 센트리 ,원 데일리 우먼 종합비타민, 100 타블렛 ,One Daily, Women, 100 tablets ,여성용 종합비타민

주황색은 여성용 파란색은 남성용. 그냥 싸서 사본거고 원래 잘먹기도 잘먹어서 그런가.. 엄청난 효과는 모르겠지만 그냥 먹고있음.


2. Jarrow Formulas] 자로우 포뮬러스 ,이노시톨 750mg, 100 캡슐 ,Inositol 750mg, 100 caps ,폐,콜레스테롤,뇌건강,체지방 분해

콜레스테롤, 체지방 분해 보고 구입했음. 이것도 뭐 크게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냥 먹는중... 뭔가 효과가 있겠지.. 


3. Now Foods] 나우 푸드 ,비타민 C 크리스탈 파우더, 227g ,Vitamin C Crystals, Powder, 8 oz

원래는 메가도스 할려고 샀는데 얼마나 먹어야되는지 감이안와서 그냥 베스킨라빈스 작은 스푼으로 반스푼씩 먹고있음 비타민c도 그냥 먹고있음.. 항산화 때문에.. 


4. [Zoller Laboratories] 졸러 ,잔트렉스 블랙, 84 소프트젤 ,Zantrex Black 84 Softgels

다이어트 제품인데 칼로리 컷트쪽보다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는 느낌. 카페인에 약한 편이라 카페인빨은 쭉쭉 잘받았는데 이거 먹고 밥을 너무 안먹은 경우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음. 근데 이건 카페인 때문인거같은느낌. 운동량 대비 효율은 오르는거 같은데 카페인때문에 잘 못먹고 있음. 

복용 방법은 먹기 전 후로 공복 30분유지해야하는 것 같고 한번에 한알씩, 각 복용 사이에는 적어도 6시간 텀을 둬야 한다고함. 카페인 약하신 분은 어쨌거나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7. Nature's Way] 네이쳐스 웨이 ,고투 콜라 허브 475 mg 180 캡슐 ,Gotu Kola Herb 475 mg 180 Capsules ,하지정맥류, 정맥순환 개선에 도움

다리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구입. 구입 전 후로 지속적으로 엘자다리나 다리 마사지를 하고 있기는 하다. 먹은 후로 전에보다 퇴근 한 뒤에 마사지할때 단단한 느낌이 덜하고 아침에 다리 붓기가 빠진 느낌이 듦.


6. TheraBreath] 테라브레스 ,프레쉬 브레스 오랄 린스 가글, 아이시 민트 473 ml ,Fresh Breath Oral Rinse, Invigorating Icy Mint Flavor 16 fl oz ,입냄새 걱정 끝!

워낙 유명하니까 굳이 따로 코멘트 달아야하나 싶지만...

지금까지 리스테린 파란색/보라색 이 두가지를 주로 사용했고 리스테린 자체는 화하거나 싸한? 가글 특유의 느낌은 없다. 치과에서 주는 가글용 약물? 그런느낌. 개인적으로는 리스테린의 싸한 느낌을 좋아해서 엄청난 메리트는 없었음. 세균이 급격히 사라지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 하지만 뭐 다들 좋다고 하니까 좋겠거니 하는것.. ㅋㅋ 테라브레스 초록통은 안사봐서 모르겠고 굳이 다시 사진 않을듯.


7. Hollywood Miracle Diet] 헐리우드 미라클 다이어트 ,헐리우드 다이어트 24시간 미라클 다이어트 473 ml ,Hollywood Diet 24 Hour Miracle Diet 16 oz

이것도 유명템 .. 올리브영에서도 팔긴 하는데 그냥 보인김에 시켜본것. 

액체 120ml에 물을 1:1로 섞어서 마시고 물을 8컵 정도 추가로 먹어주라고 블로그검색으로봄. 영어써있는거는 보지도 않았다. 확실히 먹으니까 초절식으로 어지럽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음. 지금 먹는중인데 밤에 참는게 관건이라 우선은 퇴근하면 바로 누워서 잘 예정.. 잘될진 모르겠지만.. 

내일부터 3일간은 두부랑 방울토마토 소량으로 조금씩 늘려가면서 보식예정이고 오늘은 다른 영양제는 안먹고 내일부터는 영양제 동일하게 먹을예정. 

최대 2키로 까지 빠진다는데..ㅎ.. 이건 또 다시 후기 남기겠음


8. Think Thin] 씽크 씬 ,하이 프로틴 바, 카라멜 퍼지 60 g ,High Protein Bar, Caramel Fudge 2.1 oz / 크리미 피넛 버터

이런 종류 바는 처음 먹어보는데 모양은 트윅스? 그런거랑 비슷. 맛도 거부감없이 먹을수 있다. 처음에 주문하구 그 뒤로 쭉 품절이라 못사먹어봤냄..ㅎ... 더 먹고싶어도 먹을수 없었다.  쿠키앤크림, 초코퍼지 다양한 맛들이 있음. 검색해보니 낱개로 구매가능한건 브라우니 크런치랑 초콜릿 에스프레소가 있음. 10개 세트는 모든 맛 구매 가능한듯. 그냥 오플측에서 낱개로는 팔지 않기로 결정한듯 하다. 하긴 낱개로 판매하면 관리가 힘들것 같긴 함. 난 맨날 위시에 넣어놓고 저 낱개만 눌러대서 품절된줄알았네 


9. [PopCorners] 팝코너스 ,팝콘 스위트 칠리맛 ,Popped Corn Chips Sweet Chili 1.1 oz ,팝콘계의 혁명! 지금까지 먹던 팝콘과는 다른 팝콘!

OH OH 오셨다. 

이거 진짜맛있음 지금은 저때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음. 양은 진짜 적은데 맛있어.. 약간 나초같은 느낌인데 팝코너스라고 되어있고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약간 먹을때 양심의 가책을 덜수있다. 칼로리는 정직하지만.. 좀 먹다보면 질리긴 한다. 


10. Ancient Harvest] 에인션트 하베스트 ,퀴노아 함유 맥 & 치즈 마일드 체다맛, 170g ,Supergrain Mac & Cheese Mild Cheddar, 6 oz ,퀴노아가 함유된 건강식 간식

다들 건강한 맛이라고 하도 그러길래 얼마나 건강한가 궁금했는데 내가 치즈랑 우유를 잔뜩 넣어서 그런지 별로 건강한 느낌은 아니고 맛있긴 맛있었음. 근데 그 면이 약간 푸석하다고해야하나 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기존 건파스타의 찰진느낌은 덜함. 생면같은느낌? 맛있게 잘 먹었으나 재구매의사 없음.


11. [Trader Joe's] 트레이더조 ,토마토가 들어있지 않은 콘 & 칠레 살사소스 390 g ,Corn and Chile Tomato-Less Salsa 13.75 oz

쓰다보니 내가 그냥 재구매를 잘 안하는 사람인거 같기도함. 이것도 맛있음. 나초, 칠리 이런거 좋아하면 좋아할 맛.. 뜯자마자 맛있는 냄새 작렬. 일회용 숟가락으로 막 퍼먹었다. 약간 새콤하고 달콤한 맛도 난다. 안에 옥수수랑 동그란 무언가랑 피망같은것도 들어있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데 나초랑 같이 먹는걸 가장 추천하고 파스타 만들때 조금씩 넣어도 색다른 느낌은 있음. 하지만 나초를 계속 사야한다는게 단점. 그리고 살도 찜. 


12. Hail Merry] 헤일 메리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바이트 100g ,CHOCOLATE CHIP COOKIE DOUGH BITES 3.5 OZ / 씨쏠트 캬라멜

코코넛 베이스. 과자라기 보다는 브라우니 정도 식감으로 씨쏠트는 모양이 잘 잡혀있었는데 쿠키도우는 모양이 좀 눌린느낌은 있었음. 코코넛 향이 많이나고 초콜릿칩 쿠키도우는 실제로 안에 초콜릿칩이 들어있다. 딱딱한 상태는 아니고 약간 녹아있어서 먹기 딱 좋은 상태. 처음 먹었을 때는 씨쏠트가 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쿠키도우도 맛있었음. 쿠키도우라는것의 맛을 잘 모르긴 하겠는 느낌.. 이거외에 레몬맛도 있어서 레몬이랑 바닐라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품절.. 저 두가지도 지금은 품절. 

암튼 밀가루없고 코코넛이라 좀 양심에 찔리지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


13. Sonoma Creamery] 소노마 크리머리 ,미스터 치즈 오스 체다 28 g ,Mr Cheese Os, Cheddar 1 oz ,100% 체다 치즈 바삭 짭짤 고소한 치즈 과자

바삭 짭짤 고소한 치즈과자 이게 정말 이 과자의 모든걸 담고있음. 

짜고 바삭하고 체다치즈 향도 많이난다. 자체로만 먹기보다는 맥주안주로 먹음 젤 좋을꺼같고 반쯤 부수어서 나초에 뿌려먹어도 괜찮을듯. 28g으로 써있기도 하지만 양은 많지 않은데 짜서 많이 못먹게 되기 때문에 오래 먹긴함. 그 치즈과자라고 네모난 포장치즈 접어서 전자렌지 돌려서먹는 그거랑 비슷한느낌인데 좀더 단단하고 치즈향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면 될듯. 저 제품 외에 일반치즈 매운치즈 등등 맛은 다양하다. 글루텐프리라고 선전하긴 하는데 원래 치즈에 글루텐이 있나? 암튼 밀가루가 안들어가서 글루텐 플리인느낌.. 뭔가 .. 뭐랄까.. 뭐라고 해야하지 예를 들어서 카카오100% 분말 제품에 당 무첨가 이런느낌?


14. Simply Organic] 심플리 올가닉 ,토마토 바질 스파게티 소스 믹스 37 g ,Tomato Basil Spaghetti Sauce Mix 1.31 oz ,토마토 소스의 깊고 풍부함을 느껴보세요! / [Simply Organic] 심플리 올가닉 , 알프레도 소스 믹스 42 g , Alfredo Sauce Mix 1.48 oz , 알프레도 소스만의 깊고 풍부함을 느껴보세요!

일단 이 두가지 소스는 가루입니다. 그리고 정말 비추. 토마토 소스는 바질향인거 같긴한데 풀향이 너무 강하고 우유나 육수에 잘 풀리지가 않음.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했는데 내 입맛엔 안맞았다. (내 입맛=외국향신료나 외국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나 고수는 못먹고 깻잎같은건 잘먹음.)

알프레도 소스는 토마토 소스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일단 기대치가 0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괜찮긴 했음. 이소스는 우유에 해서 파스타 말고 리조또로 해먹었는데 걱정 되서 다른 크림소스와 1:1비율로 농도를 맞추긴 했음. 토마토 소스보다는 먹을만 했고 가격대비 여러번 해먹긴 했지만 부재료사는데 또 돈이 들었기 때문에.. 재구매는 하지 않았다고한다. 


영양제 후기 쓰다보니 영양제는 딱 엄청 효과본게 없기도하고 해서 그냥 영양제는 몇개 빼기도 했고 식품류는 내가 샀던건 최대한 다 넣었다. 개인적으로 영양제보다 식품류에 관심이 더 많아서 앞으로 또 쓴다면 식품류를 더 많이 쓸듯.. 영양제는 그냥 사던거만 살꺼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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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품후기쓸려고햇더니 오플 사이트 드럽게 안들어가지는 이유는 모죠 

 한참기다렷더니 에러메시지 뜸..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사이트 주소 바뀌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 http://www.oplekorea.com/ 

사이트 리뉴얼말고 배송관리나 신경써라.. 


아 모야 주문내역 볼려고햇더니 로그인이 안되네욤 황당쓰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데 상담센터 주소가 바뀌었고 7만원 이상 무료배송, 네이버 페이 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저거 할려고 사이트 리뉴얼 한건가. 


암튼 기존 고객님은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로그인도 안되고 아이디 조회해도 안나오네요 존나황당쓰 ^^ 


상담센터 새 번호로 전화햇는데 안나옵니다. 070번호라도 통화중이면 분명히 고객님이 통화중이라고 나오는데 안내도 없고욤 아마 점심시간이라 그런거겠져? 1시 지나서 전화해보거나 카톡 상담으로 해야겟네여 하 전나빡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쓴 후기는 구 사이트 중심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좀더 살펴보고 새로운 사이트 후기는 다시 쓰거나 해야겟네욤


제품 관련 후기는 3탄으로 다시 써야할듯.. 전내귀찮다.


+ 12:47 추가

이유는모르겟지만 오플 가입한 이멜 뭔지 찾다가 내가 다른 언니한테 오플에 상품 추천한다고 상품 링크 보낸거 있어서 그거 클릭하니까 또 예전 사이트 들어가지네요 

뭐가뭔지 모르겟움 ㅜㅜ 


+ 16:04

원래 사이트로 돌아온듯. 오플코리아로 된 사이트는 들어가지지 않는다. 

사이트 바꿀려다가 에러나서 못바꾼거같은데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좋지만 기존고객 지키려면 사이트 개편보다 배송 및 재고관리에 힘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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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구 대리? 해주는 사이트 중 가장 많이 언급되거나 후기가 올라오는 사이트가 

아이허브, 오플닷컴, 쿠팡 직구 인데 나같은 경우에는 아이허브를 주로 이용하다가 

아이허브가 점점 가격이 오르고 오플이 뜨길래 작년 10월경부터 오플로 옮겼다. 


그러고 나서 한 서너건 정도 주문 후 정리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이번 후기에서는 오플 자체에 대한 후기를, 다음 후기에서는 구입했던 제품들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아래 적는 부분은 직접적인 경험에 근거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는 내용임을 밝힌다.




* 오플닷컴에서 좋았던 부분들 *

1. 사이트가 깔끔하다

2. 카드 할인 이벤트를 종종 한다 

지금까지 하나, 국민 카드 관련 이벤트 봤고 하나는 하나은행에 계좌가 있어서 체크카드로 혜택을 보았다. 이벤트는 할인이벤트 보다는 적립금으로 돌려주거나 얼마이상쓰면 적립금으로 혜택을 주는 방식이었던것 같음. 

9/21 현재 하는 이벤트 ▼


3.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긴 한데 상품 구성 정리가 잘되어 있다. 

신상품이 코너가 따로있어서 신상품 정리 내역을 볼 수 있고 

만원의 행복이라고해서 만원이하 또는 만원대 상품을 정리해 놓은 것도 있다 

각각 메뉴에서 카테고리별로도 다 볼수있고 

4. 적립금을 꽤 잘 준다.

신상품 첫구매 후 후기를 남기거나 사진후기를 올리거나 베스트 후기로 등록되면

구매 시 몇프로 가량의 적립금 외에 적립금을 또 준다. 

5. 4랑 관련된 내용이지만 그래서 후기가 상세하고 좋은 후기가 많다. 

6. 요즘들어 신상품을 잘 올려준다. 

7. 배송 시 물품 포장을 꼼꼼하게 잘해준다. 

배송부분에서는 정말 오플 인정할수밖에 없는게 완충제도 꼼꼼하게 넣어서 보내주고 유리제품의 경우 깨지지 않도록 뽁뽁이를 몇번씩이나 둘러서 넣어 보내줬다. 박스에 붙이는 것도 일반 박스 테이프가 아닌 종이 느낌의 무슨 테이프로 둘러서 보내주는데 박스 포장도 그렇고 전면적으로 깔끔하고 신경쓴 느낌을 많이 받았다. 택배사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택배비는 기본 5천원 (5만원 이상 무료배송 이벤트중)이 든다. 택배 배송 박스가 튼튼하기도 한데 확실히 타 택배사에 비해 박스 훼손도가 현저히 낮다. 



* 오플닷컴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점 *

1. 상담과 관련된 부분

상담시간이 10:00 ~ 16:30 으로 일반적인 한국 상담시간보다 시간이 짧다. 물론 이 상담시간 조차 전화 상담(070-7093-9515) 상담시간이고 카카오톡 상담은 13:00 ~ 16:30 까지이다. 카톡 상담으로해도 크게 불편은 없었으나 대답이 상당히 한정되어있고 약간의 '트위터 봇'같은 느낌조차 받았다. 뭔 말을 해도 계속 같은 답변만 하고 내가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다. 상담전화도 전화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전화를 진짜 진짜 안받음

2. 현금영수증 안됨. 

결제수단은 카드와 무통장 입금 두가지가 있는데 본사가 한국 사업자가 아니고 미국사업자라 현금영수증은 못해준다고 한다. 물론 카드도 해외결제 가능 카드만 쓸 수 있다. 당연히 카드결제 수수료도 내몫이다. 아래는 오플 사이트에 있는 카드 결제 안내문

※ 카드결제안내


해외 사용이 가능한 Visa, Master, Amex, BC글로벌 로고가 있는 카드만 가능합니다.
추가로 해외결제를 지원하는 체크카드의 경우도 결제 가능합니다.
당 사이트내에서는 일시불 결제만 가능합니다. (할부 전환을 원할 경우 결제 후 해당 카드사에 문의바랍니다)
카드 결제정보는 미국 최대 PG사인 Authorize의 최고 보안모듈 AIM을 통해 보호됩니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카드결제는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ActiveX 기반의 웹 링크 방식으로 보안 문제가 많아 공인인증서까지 사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는 ActiveX 를 사용하지 않고,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카드 정보를 저희 서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카드사로 전송하는 고급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해킹 또는 크랙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카드 결제 시스템입니다.

※ 주문당시 결제하신 금액과 청구받으신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경우

카드 종류에 따라 1~2% 정도의 해외사용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카드사에서 청구되는 한화금액은 이용해주신 카드사의 고시되는 기준 환율정보에 따라 변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3. 배송준비중일 시 고객은 취소를 못한다. 

입금전에는 고객이 임의로 취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제 후에는 배송준비중이라 하더라도 오플측에 신청을 해야 취소할 수 있다. 

4. 물품 관리 문제.

초기에는 안그랬으나 아이허브에서 오플로 유입인원이 많아지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신상품만 주구장창 들여오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물품 및 주문 관리가 잘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에는 품절이 계속 걸려있는 상품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품절이 잦은 느낌이고 재고가 다시 채워지기까지 텀도 꽤 길다. 주문 후 품절 물품을 안내받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상품이 품절되고나서 사이트에 품절로 반영하기 까지 시간도 오래걸린다. 이 부분은 오플 상담에서 실시간으로 재고 반영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안내는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아이허브에서 오플로 갈아탄 다른 지인도 그부분에 대해 품절 후 안내가 전혀 안된다고 본인이 계속 기다리다가 문의 남기고 나서야 품절안내 받았다고 오플 소개해준 나한테 난리난리.. 내가뭔죄죠 ... 암튼 오플 좋은데 신경을좀더 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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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에 사우동 갔다가 새로생긴것 같아서 가봄 잘 안보이지만 무한리필 갈비+삼겹살+양념게장+공깃밥+음료수 라고 되어있움



하지만 정작 가보니 양념게장은 지워져있다 기본상에 한접시 주긴 하는데 맛없었음 어차피 무한이어도 안먹었을꺼 같긴 하다






밥솥에서 밥 퍼다먹는거고 음료도 디스펜서? 가 있어서 걍 뽑아먹는 형식 고기접시를 주는데 셀프바에 삼겹살이랑 갈비가 있어서 알아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삼겹살이랑 갈비 불판이 다름 우린 갈비먹을꺼라 갈비불판으로 ! 삼겹살 불판에 갈비굽는건 상관없지만 갈비불판에 삼겹살 구우면 다 탈듯함

마늘이 얇게 썰려있어서 좋았고 갈비만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움 삼겹살은 안먹었다

음료도 별로 안먹게되긴 함

가위가 잘드는걱도 좋았음ㅋㅋㅋㅋ

물티슈도 셀프바옆에있으니 맘편히 쓸수있습니당

어차피 돼지 갈비 1인분에 만 삼사천원 하니 만이천원에 이정도면 가격은 싼거같고 갈비맛이야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움

위치는 옛날 씨지븨(지금도 씨지븬지 모르겟음) 건물 2층 옛날 캔모아 자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나 추억의 캔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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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타임스퀘어 나들이
르사이공을 갔다 (지하1층 구슬함박 뒤쪽)

월남쌈세트에 양념돼지고기로 시키고 쌀국수 1개 추가

두명이서 배터지게먹음



고기가 달달해서 맛있었고 야채도 다양
라이스페이퍼는 리필해줌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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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튀김: 하하 꺼랑은 좀 다른느낌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감자와 가지가 같이 들어있는데 먹는 재미가 쏠쏠 감자도 맛있고 가지도 맛있음 아스파라거스도 들어있늠


우육면: 국물은 아주 좋았는데 계란면은 배불러서 그런지 잘 들어가지 않았음

새우딤섬도 먹었는데 개존맛 딤섬안에 새우 엄청 많고 탱글탱글 ㅜㅜ

다음에가면 외관도 찍어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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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진않고 부드러운 식감



뭐랄까

오사쯔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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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먹고싶어서 가본 연어마을




시키기는 연어회, 나가사끼짬뽕, 칠리새우 이렇게 시켰는데 사진은 연어회만...

연어회가 제일 먼저나와서...


세개 시켜서 다섯명이 배부르게 먹었으니 양은 많은 편!

회는 18피스라고 아예 명시되어있어서 좋았고

나가사끼짬뽕도 국물이 맛있다 숙주도 많고 해물은 오징어랑 홍합들어있구 고기도 있구 맛있다

칠리새우도 매콤한데 튀긴 새우에 양배추 같은 야채도 많고 위에 마요네즈같은 소스도 뿌려주고 맛있구 양도 많다 짱짱


담에또가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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