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이어리를 사지않고 회사에서 받은 커다란 스케쥴러를 사용했는데 어플은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되고 업무용 외에 개인용이 필요해서 벼르다가 샀다

다이어리를 살때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은
1. 너무 비싸지않을것 (질리면 새로 살수도있음)
2. 너무 크지않을것 (보부상스타일이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면 안됨)
3. 날짜가 써있을 것 (날짜적는것 귀찮거 적다가 실수 많이함)
4. 쓸데없는 메모 페이지 없을것
5. 캐릭터가 많지 않을 것
6. 먼슬리만 있거나 먼슬리와 위클리가 나누어져 있을 것
8. 데일리는 없을 것

이정도인데 이번에 산거는 6번은 지키지 못했다
내가 확인안하고 사버렸다고 하는 편이 좋을듯..


별별일상 다이어리로 9천원 이하로 산거같고 판매처는 바보사랑인데 g9에서 무료배송으로 팔길래 거기서 삼 원래는 이거말고 네이비 포레스트인가 그거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 못삼

18위에 별은 금박으로 되어있다


별 의미는 없는 달
이게 별별일상과 달의기록 이렇게 두가지 이름이있어서 달모양이 있는듯
개임적으로 귀엽게 잘 지은것 같다


11월 부터 있어서 구입했고 매달 해야할일을 따로 적는 칸이 있고 옆이랑 위에 공백이 많아서 좋다 먼슬리가 있고 넘기면 위클리가 나오는 형식


위클리는 이 페이지와 밑에 페이지가 함께 있고
매월 몇주인지 빨간박스로 표시가된다
윗줄에는 습관 체크란도있음


이거는 개인 정보 적는 칸인데 좀 불편했던거는 이 페이지는 쫙 펴지지 않고 끝에가 붙어있어서 이상하게 펴짐... ㅜㅜ 쓰면서 생각난건ㄷㅔ 불량인가 싶지만 이것저것 써놔서 그냥 써야할듯...

다이어리를 엄청 꾸미는 타입은 아니라 뱔로 마니쓰진않지맘 모 스티커 붙이구 하는 맛은 있을꺼같다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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