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5 - [記錄] - 13.04.23. 프라하여행 1.해떠있을때

2014/03/15 - [記錄] - 13.04.23. 프라하여행 2.해지고나서.

2014/03/15 - [記錄] - 13.04.24. 프라하여행 3.다음날 시장구경

2014/03/15 - [記錄] - 13.04.24. 프라하여행 4.다음날 존레논의벽




존레논의 벽 힘들게 찾아갔으니까 한장더

다시 걷는다. 프라하성을 찾아서.


걷고


걷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죽을것같아서 카페에서 쉬었다가기로한다.


카페에서 시킨거. 뭐더라. 애플파이랑 아이스크림인듯.


압생트가게

압생트사탕


설탕에 불붙이는중


압생트 아이스크림

민트맛비슷한데 맛있더라.

또먹고싶음






예뻐..ㅜㅜ

드디어 프라하성

드디어

미니어처모드남발...





















프라하의 맥주와 소세지는 진리.


프라하까지와서 회오리 감자를 보게될줄이야..


저가게에서 산 소세지 존맛 개맛






요기는 추천받아서 간 식당 


올때는 쇠 꼬치에 꼽혀서 오는데 와서 빼줌 

케밥인듯?

이소세지는 쓰레기였어요 ㅎ 

과거로돌아가 이걸 시킬 저를 후드려 패고싶었슴.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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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 [記錄] - 13.04.24. 프라하여행 3.다음날 시장구경


어차피 밑에 있는데 왜 링크를 굳이 넣는거지 나란바보.





간다 쭉쭉

보인다 프라하성






알같이 써먹는 미니어쳐효과

니어쳐효과를 쓰면 쨍해서 이쁘다






존레논의벽 사진으론 금방왔지만 진짜 엄청 헤맴 ㅜㅜㅜ

도착하자마자 진짜 이쁘다 남발 저앞에서 사진찍음 진짜이쁘다 

독사징만 오십장은 찍은듯ㅋㅋㅋㅋ

이제진짜 프라하성 찾으러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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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 [記錄] - 13.04.23. 프라하여행 1.해떠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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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숙소에 플레이모빌? 이 많아서 가져간 인형으로 잘 놀았당

개구리랑 오리인형은 더블린 프리마켓에서 1유로씩 주고 산거 


여기서부터가 시장구경.

시계탑 모형이 많이있당





베리ㅜㅜㅜㅜ 널 좋아해

예쁘다. 예쁜건 비싸다.


초 넣는 집

?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7유로짜리로 하나 샀다.




귀여웠던 애기





프라하성으로 이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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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 [記錄] - 13.04.23. 프라하 여행 1.해떠있을때



프라하 숙소에서 놀다가 밖으로 딱 나왔는데 진짜 바람이 한개도 안불고 완전 날씨짱

맨날 더블린에서 미친듯이 바람부는 날씨에서 살다가 프라하 가니까 진짜 좋더라. 



마침 알폰스 무하 전시회가 열리고있어서 들어가봄

내부는 촬영금지



사진찍고있는데 저 남자애가 갑자기 돌아봄

텍스트로 얼굴 가려서 아쉽지만 잘생겼어따 

*.*


프라하광장.


이것도 전통 빵같은데 프라하광장에서 판다. 50코로나쯤이었던듯.

떠나기전까지 네번 사먹었다.

개존맛 핵존맛


위에처럼 돌려 구운 빵을 설탕에 굴려준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진짜 맛있다.

시계탑. 정각이되면 인형들이 막 나와서 춤춤ㅋㅋㅋ

56분쯤되면 사람들이 그거볼라고 막 주변에 동그랗게 서있다. 

시계탑 위로도 올라갈수 있는데 급격한 체력저하로 올라가지 않음.

점프 사진 찍어보겠다고 엄청 뛰었는데 겨우 건진게 이거한장ㅋㅋㅋㅋ

야경이 진짜 이쁘다 


이 거리도 정말 예뻤음

내가 사진을 조또못찍었지만 

예뻐...




예뻐...ㅜㅜ


프라하성 ㅜㅜㅜㅜㅜㅜ 야경이쁘대서 가보고싶었는데

한국길치는 어쩔수없쟈나... 

들어가는 길을 몰라서 벽만만지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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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라그런지 정말 북적북적하구 별거별거 다있음



개인적으로 소세지는 독일이 최고인줄알았는데 프라하 소세지 존맛 꼭드세요 






프라하까지 가서 굳이 자바칩프랍을... 







이공원에서 한국인 여자분 무리를 만난건 아니고 봤어요

막 케리어 끌고 숙소 찾아가시는거 같았는데 사투리쓰셨는데 신기하고 귀여우신 분들이었어요

쑥스러워서 인사는 못했지만 숙소 잘 찾아가시길 바랐었음.



심슨에서 나왔던 더프맥주 마셔보진않았음




왜갑자기 인형잌ㅋㅋㅋㅋ 

위에 사진 골목어딘가에 있던 인형가게였어용


이게 뭔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두더지라하더라구요 

프라하 캐릭터? 같은건가봐요 여기저기 얘가 붙어있던데 ㅋㅋㅋ 











테라스까지 사람이 많아서 외관은 안찍었는데 위에 사진 빌라 옆에 맛집! 

체코에오면 코젤맥주를 먹어야죠 존맛b

왼쪽에 고기같은게 체코 전통음식 이름은 까먹은지 오래 

돼지무릎튀긴거라는데 존맛 

고기를 튀긴거니까 맛없을수가 없음요

좋은건 크게 ^.^ 


좋은건 크게 22


풀떼기는 별로 중요하징 않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저 껍질이 진짜 막 꼬득꼬득해서 존맛 ㅜ 저거 먹을라고 동행인과 싸웠습니다.ㅎ


빌지. 18유로면 아일랜드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는 값이었는데 호롤로로 


요기는 마트 위에 가게 옆에있는데에요 안에사진찍을라했는데 찍지말라해서 안찍었습니다.


이제 다음은 해지고 난 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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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블랙락에 다녀왔다.

흐흐흐흐흐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신난다. 

꽃도 잔뜩 폈다. 




블랙락은 더블린에서 별로 멀지 않다.

시계를 안봐서 정확힌 모르겠는데

버스로 20분 정도라고 한다. 


난 트리니티대학쪽에서 버스를 탔다. 

러쉬 건너편 정거장에서 버스가 선다. 


7번 버스를 타고 블랙락으로 간다고 하면 

€2.40 내라고 한다. 내고 영수증 뜯어서 타면 끝.





블랙락에 도착해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겨우 입구를 찾았다.

스타벅스(포스트오피스라고써있다 간판이 없음)를 등지고 길건너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는데

도대체 어딜 그렇게 혼자 빙빙돈건지...



귀여웠던 엘모인형
















**


마켓은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있어서 한번쯤 구경할만하다.

5유로에 예쁜 원피스를 득템ㅋㅋㅋㅋㅋ싱난닼ㅋㅋㅋ


아까 그 스타벅스 뒤쪽으로 돌아가면 바다가 있다. 


사실 아일랜드에서 지내도 더블린에 있으니 섬나라라는 의식이 없는데

모처럼 바다를 보니 너무 좋았다. 





이걸로 블랙락 나들이는 끝 ㅋㅋ

모처럼 봄같은 날씨라 너무 좋았다.

하지만 더블린에 도착하자마자 

폭풍바람ㅋㅋㅋㅋㅋㅋ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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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와있으니 한국음식도 생각이 많이 나는데

떡볶이는 자주 해먹었지만 양념치킨은 튀겨야한다는 부담감에 못하고 있었다. 

근데 강같은 레시피를 발견하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해먹은 양념치킨.



양념장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물엿 청주 각 2스푼

설탕 3스푼

케찹 1스푼반

참기름 소량


기본 레시피에는 청주나 소주가 들어가지만 없어서 미림을 넣었다. 




테스코에서 닭다리묶음을 사왔다. 12개 들어있는데 한번 씻어둔다.


우유와 후추를 부어 둔다. 

기본이 15분에 비린내를 많이 싫어한다면 30분까지 두는게 좋다.

난 20분 뒀다. 배고파서 ㅋㅋㅋㅋㅋ



중간에 푸드마켓에서 사온 피자를 데워먹었다. 

맛있슴ㅋㅋㅋㅋㅋ 난왜이렇게 맛없는게 없짘ㅋㅋㅋ




20분후에 우유에서 닭을 꺼낸다.

물에 한 번 더 씻어서 양념장을 2/3만 부어 섞어 준다. 

잘 섞인것 같으면 냉장고에서 30분 



냉장고에서 꺼내면 저렇게 물이 생겨있다. 

괜찮으니까 기름두른 프라이팬에 투척!

이때 중요한건 처음엔 중간불에 익히다가 국물이 쫄아들고 나면 약불로 줄이는것.



대충 된것 같으며 남은 양념도 부어넣는다. 

그릇에 묻은 양념이 아까워서 뜨거운물 살짝에 씻어내 부었다. 

어차피 쫄일꺼니까 괜찮음ㅋㅋㅋㅋ

약한불로 익혀줘야한다. 지금부터 넉넉잡고 20분정도?

정말안익더라ㅜㅜ 





다 익었다 싶으면 불끄고 접시에 담아서 깨뿌려주면 완성.





사실 밥비벼먹을려고 양념 좀 남겨놨다 ㅋㅋㅋㅋㅋ


저거 다먹고 배불러서 밥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튀기지 않아도 정말 너무 맛있다!!


이제 내일 먹을 라자냐 만들시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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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푸드마켓에 다녀왔다. 

사실 알고 찾아간건아니고 돌아다니다 얻어걸려서

어떻게 길을 설명해야 할지 ㅜㅜ 





다리 건너서 쭉 직진

템블바 골목으로 진입


위 사진을 따라가면 여기에도착하는데 이쪽에서 ↗ 이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한쪽 골목안쪽에 푸드몰? 그런식으로 써있는 팻말이 보인다. 주말에만 한다고 들었음!





여기서 피자빵이랑 피칸파이 (왼쪽하단에 보이는)를 샀는데 진짜진짜진짜 맛있음!





여기에서는 패타샐러드랑 썬드라이 토마토 샀다. 패타샐러드 항상먹어보고싶었는데

보고 완전 똻!! 해서 지름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양상추 섞어서 샐러드해먹었는데 

겁나맛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치즈 파는데가 몇군데 있는데 가까이가면 치즈꼬린내가 엄청난다

그래도 시식하는거보니 맛있어 보이더라.

하지만 난 ㅎㅏ지 않음ㅋㅋㅋ





 사과로 만들어진 식초 시럽 등등을 팔던 가게.

사과주스를 한잔 사면서 물어봤더니 벨기에에서 왔다고.

벨기에 전통음식이냐고물어보니까 그건아니란다. 


원하면 사과브랜디를 조금 섞어준다. 

괜찮으니 섞어 먹어볼것.



따끈따끈한데 묘하고 맛있다. 



이건 3개 6유로짜리 양꼬치.

중국식당에서 먹던 양꼬치보다 백배 맛있다. 

안맵고 쫀득쫀득. 


그래서 오늘도 먹기만함ㅋㅋㅋㅋ





마무리는 피자랑피칸파이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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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패트릭스데이 퍼레이드 한ㄷㅏ길래 구경갔다왔다. 


우리집근처인 파넬스퀘어쪽에서 시작한다길래 잽싸게 내려갔다. 

한쪽에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행진할 준비를 하고있다. 








아일랜드 색이 초록색이라 초록색옷을 입은 사람이 정말 많은데 

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옷입은 사람도 정말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륜 아웃포커싱..... 위아래로 초점이 팬스에 맞아서 ㅋㅋㅋㅋ쉣ㅋㅋㅋㅋ






마무리는 초록쫄쫄이아저씨들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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