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5 - [記錄] - 13.04.23. 프라하 여행 1.해떠있을때
프라하 숙소에서 놀다가 밖으로 딱 나왔는데 진짜 바람이 한개도 안불고 완전 날씨짱
맨날 더블린에서 미친듯이 바람부는 날씨에서 살다가 프라하 가니까 진짜 좋더라.
마침 알폰스 무하 전시회가 열리고있어서 들어가봄
내부는 촬영금지
사진찍고있는데 저 남자애가 갑자기 돌아봄
텍스트로 얼굴 가려서 아쉽지만 잘생겼어따
*.*
프라하광장.
이것도 전통 빵같은데 프라하광장에서 판다. 50코로나쯤이었던듯.
떠나기전까지 네번 사먹었다.
개존맛 핵존맛
위에처럼 돌려 구운 빵을 설탕에 굴려준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진짜 맛있다.
시계탑. 정각이되면 인형들이 막 나와서 춤춤ㅋㅋㅋ
56분쯤되면 사람들이 그거볼라고 막 주변에 동그랗게 서있다.
시계탑 위로도 올라갈수 있는데 급격한 체력저하로 올라가지 않음.
점프 사진 찍어보겠다고 엄청 뛰었는데 겨우 건진게 이거한장ㅋㅋㅋㅋ
야경이 진짜 이쁘다
이 거리도 정말 예뻤음
내가 사진을 조또못찍었지만
예뻐...
예뻐...ㅜㅜ
프라하성 ㅜㅜㅜㅜㅜㅜ 야경이쁘대서 가보고싶었는데
한국길치는 어쩔수없쟈나...
들어가는 길을 몰라서 벽만만지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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